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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염증, 하나도 안 아픈데 꼭 치료해야되나 feat. 지켜보고 있다 ep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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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의 뿌리에 염증이 발견되었다고, 당장 치료를 해야하는 건 아니다.  - 참고글 :  뿌리염증, 언제 치료하는 게 좋을까 feat. 지켜보고 있다 (click) 여러가지 상황과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, 대략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한다.   1. 통증이 있거나, 잇몸에 고름주머니(누공)가 생겼다면 얼른 치료를 받는 게 좋다.   2.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, 일단은 지켜봐도 된다. 단, 꾸준한 정기점검이 필요하다.  당장 치료를 안 받는다면,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.  이번 포스팅에서는, 이렇게 꾸준히 지켜본 덕분에  호미로 막을 일을 호미로 막았던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. 

"인레이 말고, 인접면 레진으로 해주세요" feat. TJ 성향의 환자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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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P 성향의 치과의사(본인)  - 각각의 치료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.  - 각각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해서, 환자분께서 선택하시는 방법이 모범답안이라고 생각.  TJ 성향의 환자  - 원하시는 치료 방법이 확실함.    - 이미 치료 계획을 세워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음.  이 포스팅은 FP 성향의 의사와 TJ 성향의 환자가 만났을 때의 케이스에 대한 기록이다.